manywaypark'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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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잡담 2008. 12. 6. 13:38 by manywaypark
다가오는 새해에는 다른 회사로 출근한다.
누구의 추천도, 아무런 인맥도 없는 곳에 지원했고 얼마전 세부 협상까지 마쳤다.

편견도 기득권도 없다.
이런 조건으로의 이직을 한번도 안했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모든 경우에 이직하는 회사에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있거나 추천이 있었다)
무언가 기득권을 바라고 있었던 것인가? 자신감이 없었나?

신규 팀을 하나 맡을 것같다.
최근의 고민과 생각들을 바탕으로 활력 넘치는 팀으로 꾸려나가고싶다.

이제, 새 회사로 출근하기만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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