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두번째 친구를 보내고...

manywaypark 2008. 2. 5. 02:51
天地不仁 以萬物爲芻狗

만물을 풀강아지처럼 여김에...

그렇게 한 친구가 갔다.

빨리도 갔다.


번잡한 속세의 절차를 끝내고 이제 돌아 홀로 앉아

너를 그리며 잔을 기울이며 추억을 새김질한다.